강형원 원광대 교수,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장

기사등록 2015/07/01 10:35:04 최종수정 2016/12/28 15:14:24
【익산=뉴시스】강명수 기자 = 원광대학교는 강형원 한의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장을 받았다.

 1일 원광대에 따르면 강 교수는 지난달 30일 건강보험 38주년 및 노인장기요양보험 7주년 기념식에서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복지부장관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

 강 교수는 치매특별등급(5등급) 한의사소견서와 작성 지침 개발을 위한 복지부 용역과제를 수행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 장기요양심사위원회 중앙위원으로서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발전과 정착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강 교수는 대한한방신경정신과학회 대외협력이사, 대한스트레스학회 전문이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 M&L 심리치료 연구원'을 설립해 한의학 정신치료의 임상적 활용과 표준화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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