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도소, 잠적 무기수 '공개 수배'… 현상금 1000만원

기사등록 2015/04/23 17:34:20 최종수정 2016/12/28 14:54:29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교도소는 23일 귀휴를 나간 뒤 잠적한 무기모범수 홍승만(47)씨의 수배전단을 배포했다. 전주교도소는 지난 17일 고향인 경기도 하남으로 4박5일 일정의 귀휴를 나갔다가 귀소일인 21일 돌아오지 않자 홍씨를 공개수배했다. 2015.04.23. (사진= 전주교도소 제공)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김성수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교도소는 23일 귀휴를 나간 뒤 잠적한 무기모범수 홍승만(47)씨에 대해 수배전단을 전국에 배포하고 공개수배했다.  

 또 법무부장관 승인을 거쳐 24일자로 1000만원의 현상금을 걸기로 했다.

 전주교도소는 강도살인죄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던 홍씨가 지난 17일 고향인 경기도 하남으로 4박5일 일정의 귀휴를 나갔다가 귀소일인 21일 돌아오지 않자 홍씨를 공개수배했다.

 수배전단에는 홍씨의 사진이 실려있고, 인상특징 및 미복귀 경위가 적혀져 있다.

 홍씨는 신장 170㎝, 몸무게 70㎏에 양쪽 눈에 쌍꺼풀이 있으며, 안경을 착용하고 있는 호남형으로 경기도 말투를 구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홍씨는 또 잠적 당일인 지난 21일 노란색 봄 점퍼에 검정 바지와 검정구두를 착용했다.

 그는 지난 2013년도에 '홍성만'에서 '홍승만'으로 이름을 개명했다.

 전주교도소는 "도주한 홍씨를 목격하면 전주교도소(063-224-4361∼6) 또는 교정본부(02-2119-3379)로 연락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홍씨는 지난 17일 자신의 고향인 경기도 하남으로 귀휴를 4박5일간 떠났지만, 귀소일인 지난 21일 돌아오지 않아 전국에 수배령이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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