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휴 잠적 무기수' 완산경찰서 전담팀 구성
기사등록 2015/04/22 18:03:05
최종수정 2016/12/28 14:54:07
【전주=뉴시스】김성수 기자 = 40대 기수가 귀휴에서 돌아오지 않고 잠적한 것과 관련, 전북 전주교도소와 공조수사를 펼치고 있는 경찰이 면회자 확인과 통신수사를 병행하고 있다.
22일 전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교정당국의 협조를 받아 잠적한 홍모(47)씨를 면회한 이들에 대한 자료를 분석하고 있다.
경찰이 넘겨받은 홍씨의 면회기록은 지난 2003년부터 최근까지로 알려졌다.
또 경찰은 홍씨의 통화내역에 대해서도 분석작업에 착수한 상태다.
전북경찰은 홍씨의 소재파악을 위해 교도소 관할 경찰서인 전주완산경찰서에 수사전담팀을 구성했다.
경찰 관계자는 "홍씨의 연고지가 서울과 경기도이기 때문에 전북에서는 교도소에서의 면회기록 등을 통한 수사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강도살인죄로 무기징역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던 홍씨는 지난 17일 자신의 고향인 경기도 하남으로 귀휴를 4박5일간 떠난 뒤 귀소일인 21일 돌아오지 않아 전국에 수배령이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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