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 식중독 사고 난 강릉명륜고 급식 재개
기사등록 2015/03/25 17:23:52
최종수정 2016/12/28 14:45:41
【강릉=뉴시스】김경목 기자 = 집단 식중독 사고로 지역사회에 물의를 빚었던 강릉명륜고등학교가 25일 학교 급식을 재개했다.
강릉명륜고는 "일부 학생들 중에서 설사, 구토, 복통, 발열 등의 식중독 의심 증상으로 인해 학부모님께 심려를 끼쳐 드려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집단 환자 발생으로 인해 중단된 학교 급식에 대한 역학조사가 종료돼 급식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이 학교 학생 41명은 지난 13일(금요일) 급식을 먹고 주말 사이에 복통과 설사, 구토 등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보건당국은 식중독 증세의 원인을 노로바이러스에 무게를 두고 있다.
한편 학교 측은 급식 국에서 담배꽁초가 나온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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