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양계장서 화재… 10개동 불길 진화중

기사등록 2015/03/20 11:23:27 최종수정 2016/12/28 14:44:14
【임실=뉴시스】김성수 기자 = 20일 오전 10시50분께 전북 임실군 오수면 대정마을 박모(55)씨의 양계장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진화를 벌이고 있다.  불은 양계장 20개동 중 10개동을 태우고 현재 계속 번지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양계장 주인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ikss8022@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