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발달장애 청소년 일터 '운동화 빨래방' 오픈
기사등록
2015/01/07 11:45:46
최종수정 2016/12/28 14:24:09
【서울=뉴시스】강영온 기자 = 서울 은평구 발달장애 청소년의 직업체험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운동화 빨래방'이 오는 9일 문을 연다.
구와 '함께가는 은평장애인부모회'는 서울시일자리통합센터 주관 일자리창출 공모사업을 통해 사업비 1800만원을 지원받아 10명의 발달장애 청소년이 참여하는 '해피워크 해피워커'(운동화빨래방)를 역촌동(갈현로7길 74)에 만들었다.
운동화빨래방은 발달장애 청소년의 운동화세탁 직업훈련장을 겸한 사업장으로 운영되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운동화 한 켤레당 3000원의 세탁비용을 받는다.
yoabc@newsis.com
이 시간
핫
뉴스
김주하 "전 남편 폭행에 고막 터지고 뇌출혈"
신민아♥김우빈 웨딩마치…주례는 법륜스님
붐 "둘째 뱃속에서 자라고 있다…태명은 대상"
강예원, 앞트임 복원 후 "사람들이 못 알아봐"
김영철 "무서웠던 父 기억에 공포영화 못 봐"
'고은아 동생' 엠블랙 미르 오늘 결혼
이시영, 출산 한 달만에 킬라만자로 오른다
주사이모 "의대교수 맞아…분칠하는 것들, 나만 XX네"
세상에 이런 일이
"딸 방에 누가 들어왔다"…원룸 집주인 무단 침입에 20대 여성 '공포
두 다리 장애에도…휠체어 내려놓고 바다로 뛰어든 男
칸 전 파키스탄 총리, 외국 정부 선물 횡령 등 혐의 17년형…1월 뇌물 14년형(종합)
시어머니 금고서 거액 훔쳐…유흥주점 'VIP' 된 며느리
"13살에 임신했던 소녀…아이 둘 낳고도 '미성년자'로 오해받아"
메뉴
실시간 뉴스
톱기사 히스토리
섹션별 뉴스
지역 뉴스
포토
오늘의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