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15대 사장, 조민호 씨
기사등록
2015/01/01 14:21:23
최종수정 2016/12/28 14:22:47
조민호, 세계일보 제15대 사장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세계일보는 1일 제15대 사장 겸 편집·인쇄인에 조민호(55) 심의인권위원이 취임한다고 밝혔다.
조 신임 사장은 경북 청송 출신이다. 경북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했고, 동 대학원 정치학과와 북한대학원대학교 민족공동체지도자과정을 수료했다.
1988년 세계일보 공채 1기로 입사해 논설위원, 편집국 부국장, 정치부장, 통일부장 등을 역임했다.
한국기자협회 남북기자교류추진위원장, 북한연구학회 이사,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자문위원을 지냈다. 현재 대통령 직속 통일준비위원회와 해군 자문위원으로 있다.
realpaper7@newsis.com
이 시간
핫
뉴스
이혁재, 인천시 미디어 특보 활동 당시 사기 혐의 피소
김동완, '가난밈' 비판…"타인의 결핍을 소품으로 다뤄"
한고은, 갑작스러운 하반신 마비 "기어다녔다"
기안84, 주사이모 알았나…"가정방문 야매 치료사"
스토킹 당했다던 정희원, 뒤로는 "살려달라" "죄송" 문자
'김준호♥' 김지민 "내년엔 아기 가져볼까 해"
'♥온주완' 방민아, 결혼 후 첫 크리스마스
욕 먹은 김장훈…미르 결혼식 비공개 아니었네?
세상에 이런 일이
아파트 주차장서 후진하던 벤츠, 포르쉐·BMW 등 5대 '쾅'
"애가 싫다더라"…환불 거절하자 케이크 밟은 고객
"퉤" 핫도그 뱉다 딱 걸렸다…85만 먹방 유튜버 논란
"오빠는 아닌거 같아"…충북도 공문에 '연애 상담', 무슨 일
18년 방치된 여아 시신…일본 최소 197명 아동 행방불명 실태
메뉴
실시간 뉴스
톱기사 히스토리
섹션별 뉴스
지역 뉴스
포토
오늘의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