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빌라 옥상서 물탱크 떨어져 승용차 등 파손

기사등록 2014/12/16 18:57:17 최종수정 2016/12/28 13:49:29
【옥천=뉴시스】김기준 기자 = 16일 낮 12시 52분께 충북 옥천군 옥천읍의 3층짜리 빌라 옥상에 설치한 플라스틱 물탱크가 8m 아래로 떨어져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A(45)씨의 투싼 승용차 유리 등이 파손됐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사진은 파손된 승용차 모습이다.2014.12.16.(사진=옥천소방서 제공)  photo@newsis.com
【옥천=뉴시스】김기준 기자 = 16일 낮 12시52분께 충북 옥천군 옥천읍의 3층짜리 빌라 옥상에 설치된 플라스틱 물탱크가 8m 아래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A(45)씨의 투싼 승용차 유리 등이 파손됐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추락한 물탱크는 이 빌라의 수돗물을 저장하던 시설이었으나 오래 전부터 방치돼 왔다.

【옥천=뉴시스】김기준 기자 = 16일 낮 12시 52분께 충북 옥천군 옥천읍의 3층짜리 빌라 옥상에 설치한 플라스틱 물탱크가 8m 아래로 떨어져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A(45)씨의 투싼 승용차 유리 등이 파손됐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사진은 추락한 물탱크 모습이다.2014.12.16.(사진=옥천소방서 제공)  photo@newsis.com
 이날 이 지역에는 최대 풍속 6.7m/s의 강풍이 불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강풍을 견디지 못해 물탱크가 떨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옥천=뉴시스】김기준 기자 = 16일 낮 12시 52분께 충북 옥천군 옥천읍의 3층짜리 빌라 옥상에 설치한 플라스틱 물탱크가 8m 아래로 떨어져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A(45)씨의 투싼 승용차 유리 등이 파손됐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사진은 파손된 승용차 모습이다.2014.12.16.(사진=옥천소방서 제공)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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