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즈 작지만 성능 강력한 전자담배 '베가 프리미엄2'

기사등록 2014/12/05 17:04:16 최종수정 2016/12/28 13:46:29
【서울=뉴시스】유희연 기자 = 올해 영국에서 최고의 인기어가 된 '전자담배'가 내년에는 우리나라에서 광풍을 예고하고 있다.

 최근 여야 원내 지도부가 담뱃값 2000원 인상에 최종 합의하면서 전자담배의 보급은 더욱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전자담배 업계에서는 신제품 출시와 대리점 개설에 발 빠른 행보에 나섰다.

 전자담배 전문기업 다니엘코리아는 최근 대전과 충남 아산에 대리점을 오픈하고, 올해 가장 인기를 끈 전자담배 '베가 프리미엄'의 2015년형 '베가 프리미엄2'를 출시했다.

 베가 프리미엄2는 기존 제품에 비해 사이즈는 작아졌고, 배터리의 용량은 커졌다. 무엇보다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인체공학적인 설계로 최상의 그립감을 선보인다.

 기존 650mAh 배터리보다 오래가는 450mAh 수퍼 리튬 이온 배터리를 채택해 기존 제품보다 사이즈는 작아지고 배터리의 성능은 강화돼 휴대성이 높아졌다. 베가마이저와 결합하면 배터리의 수명을 연장시켜준다.

 타 제품의 일반코팅보다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크리스탈 세라믹 고급도금 코팅처리로 외부 스크래치로부터 내구성도 높아졌다. 전자담배의 중요한 선택 기준인 흡입감에서도 독자적인 드립팁 설계로 최상의 흡입감을 자랑한다.

 다니엘전자담배 대전 대흥점 담당자는 "젊은 사람들에게 전자담배가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으며, 최근 여성 고객이 많이 늘어났다. 기능을 겸비한 베가프리미엄2의 인기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전자담배 베가 프리미엄2는 다니엘코리아 경기 부천·수원, 인천, 아산, 대전 등 전국 대리점에서 만날 수 있다. 지금 구입하면 6개월 무상AS를 제공한다. 다니엘코리아 매장을 방문해 다니엘액상을 구매하면 교체코일 무료교환과 카토마이저 청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다니엘코리아 전자담배, 액상 등의 구입 문의는 대전 다니엘 대흥점(042-226-2111)으로 확인하면 된다.

 lovely_jh@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