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전무 6명 승진 인사...3사업본부·1사업부문으로 조직개편
기사등록 2014/11/27 12:06:54
최종수정 2016/12/28 13:44:01
【서울=뉴시스】김용갑 기자 = LG화학은 27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전무 승진 6명, 상무 신규선임 10명을 포함한 총 16명의 2015년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또 소재·재료 사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기존 3개 사업본부(석유화학, 정보전자소재, 전지) 체제를 3개 사업본부(기초소재, 정보전자소재, 전지)와 1개 사업부문(재료사업부문)으로 재편하는 조직 개편을 결정했다.
LG화학은 이번 개편으로 사업본부별 책임경영 체제를 더욱 확고히 해 최근 어려워진 경영환경을 극복하고, 소재·재료 분야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강화해 성장을 가속화 한다는 방침이다.
재료사업부문은 기존 디스플레이(OLED 물질 등)와 전지재료(양극재 등) 사업을 주력 사업으로 조기 육성하고, 세계 시장을 선도할 원천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신설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와 함께 LG화학은 기초소재사업본부장(이전 석유화학사업본부장)에 손옥동 부사장(현 ABS사업부장)을, 재료사업부문장에 노기수 부사장(현 기능수지사업부문장)을 선임했다.
LG화학 최고경영자(CEO)인 박진수 부회장과 박영기 정보전자소재사업본부장(사장), 권영수 전지사업본부장(사장)은 유임됐다.
LG화학 관계자는 "시장을 선도하는 성과 창출 여부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인사를 단행했다"며 "또 한계 돌파 역량 및 성공 체험을 보유한 신규 사업 책임자를 발굴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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