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유상우 기자 = 배우 우현(50)이 메르센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했다.

 메르센엔터테인먼트 측은 27일 “우현은 회사의 색깔을 잘 살릴 수 있는 배우여서 기대가 된다”며 “우현이 더 많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03년 영화 ‘대한민국 헌법 제1조’로 데뷔한 우현은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 ‘왕의 남자’ 등의 영화와 KBS 2TV 드라마 ‘태양은 가득히’, JTBC ‘청담동 살아요’ 등에 출연했다. 현재 JTBC ‘유자식 상팔자’에 나오고 있다.

 메르센엔터테인먼트에는 안내상, 김정훈, 김효선, 황태광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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