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경계표시 안내판 33곳 설치

기사등록 2014/10/27 16:55:28 최종수정 2016/12/28 13:34:43
【수원=뉴시스】김경호 기자= 경기 수원시가 인접 도시와 경계를 명확히 하기 위해 '수원시 경계표시 안내판'을 설치했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시민들의 왕래가 많거나 경계가 불분명한 지역과 시 경계부분과 일치하는 광교산, 칠보산의 수원둘레길을 따라 안내판을 설치해 시민과 등산객들에게 시 경계에 대한 정보와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경계표시 안내판은 경기 의왕시와 용인시, 화성시, 안산시 등의 인접지역 33곳에 설치됐다.

 의왕시 인접지역에 설치된 곳은 장안구 율전·이목·파장·상광교동, 권선구 당수·입북동 등 9곳이다. 용인시 인접지역에는 장안구 하광교동, 영통구 이의·하·원천·영통동 등 9곳에 설치됐다.

 화성시 인접지역에는 영통구 망포동, 권선구 대황교·평리·오목천·호매실·금곡동 등 13곳에 설치됐다. 안산시 인접지역에는 권선구 당수동 등 2곳에 설치됐다.

 이와 함께 권선구 입북동과 금곡동에 행정구역 변천내역 안내판을 2곳에 설치해 수원지역의 역사와 해당 지역의 행정구역 변천사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했다.

 시는 시민들이 수원의 역사와 문화, 자연환경 등을 체험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안내판을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kgh@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