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코레일 부산경남본부에 따르면 문화누리카드로 철도승차권 결제뿐만이 아니라 코레일에서 운영하고 있는 각종 철도여행상품 이용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문화누리카드란 기존에 문화소외계층에게 제공되었던 문화·여행·스포츠 바우처 사업을 통합한 문화이용권을 말하며, 올해 2월부터 발급해오고 있다.
코레일 부산경남본부와 부산문화재단은 문화소외계층들의 기차를 통한 국내여행 필요성에 공감하고 시스템을 구축해 8월 말부터 시행한다.
이용방법은 전국 역 및 코레일 홈페이지(www.letskorail.com) 및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인 ‘코레일톡’ 등 에서 예매한 후 문화누리카드로 결제하면 되며 사용문의는 부산문화재단 홈페이지(www.bscf.or.kr)나, 문화누리카드 이용권 고객관리센터(1544-3412)로 문의하면 된다.
이용방법은 전국 역 및 코레일 홈페이지(www.letskorail.com) 및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인 '코레일톡' 등 에서 예매한 후 문화누리카드로 결제하면 된다.
자세한 사용문의는 부산문화재단 홈페이지(www.bscf.or.kr)나, 문화누리카드 이용권 고객관리센터(1544-3412)로 문의하면 된다.
최덕률 코레일 부산경남본부장은 "문화누리카드를 통해 기차여행을 갈 수 있게 된 만큼 다양한 여행상품 개발로 문화소외계층의 기차여행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jgsm@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