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민기홍 기자 = 다트라이브 코리아가 약 500여 년 전 유럽에서 군인들의 놀이로 만들어진 ‘다트’를 알리는데 발벗고 나섰다. 국내에 최초로 다트게임 문화를 도입하고, 각종 세계대회에서 상위권 입상 경력이 있는 다트라이브 코리아 최도운 대표를 인터뷰했다.
다트라이브는 세계적인 유명 게임 기업인 SEGA에서 ‘다트’만을 특화해 설립한 회사로, 일본에 본사를 두고 한국, 미국, 홍콩, 유럽 등에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한국은 작년에 설립된 가장 신생시장이지만 ‘신생’이라는 말에 어울리지 않게 다트라이브 코리아는 다른 기업이 5년에 걸쳐서 할 수 있는 일들을 1년도 채 되지 않아 완수해낸 저력 있는 기업이다.
최도운 대표는 “다트라이브 코리아의 주력 제품은 ‘다트라이브 2’라고 할 수 있어요. 이 제품은 중앙의 다트보드에 LED가 장착돼 불빛이 점등돼 다트 플레이어들의 주목도를 높여주고, 색다른 재미를 전해주죠.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다트라이브 2에 대한 인기가 상당해요”라고 말했다.
‘다트라이브 2’는 디지털 기술이 적용된 최첨단 다트 게임 제품으로 사용자들이 다트를 던지면 점수가 자동으로 계산되고, 던질 때마다 각종 화면 효과가 나타나 플레이의 재미를 높여준다. 더불어 게임의 결과가 온라인으로 연결돼 자신의 기록을 관리할 수 있고, 원격 플레이어들과의 경기도 가능해 활용의 폭을 넓혔다.
최 대표는 “다트게임은 다른 스포츠와 달리 남녀노소 누구나 동일한 조건에서 즐길 수 있어요. 제품만 있다면 언제 어디서나 놀이가 가능하고, 나이와 성별에 제약없이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거든요. 이러한 장점 때문에 해외의 유명 다트 프로선수 중에는 60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답니다”고 전했다.
다트라이브의 인기가 국내에도 번지기 시작하자 다트라이브의 사업성을 확인한 창업자들의 투자 움직임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경제적인 공간활용과 대중 스포츠로의 발전이 커 유저층의 확대와 임대점포의 확산이 이뤄지고 있는 것.
“다트는 폭 1미터, 길이 약 3미터의 공간만 있으면 설치할 수 있어요. 매우 경제적인 스포츠죠. 따라서 각종 호프, 바, 당구장 등 대중들이 자주 찾는 업소에 다트라이브 기계를 설치하면 매출액의 증가를 기대할 수 있죠. 앞으로 다트가 대중 스포츠로 발전할 전망이기 때문에 다트게임 분야는 창업자들에게는 블루오션의 시장이 될 것이라고 생각해요.”
전국 매장 400여 개로 매년 지속적인 증가를 보이고 있는 다트라이브 코리아는 앞으로 1년에 4차례에 걸쳐 다트대회를 개최할 계획이고, 연말에는 대규모 다트 축제 성격의 ‘코리아 오픈대회’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우수 플레이어들을 선발해 세계 최고 권위의 다트 대회인 ‘THE WORLD’에 참가할 수 있는 권한과 제반 경비 전액을 지원하고 있다.
다부진 포부를 밝힌 다트라이브 코리아의 최도운 대표는 올 한해 중반을 넘게 달려오면서 치열한 스포츠 시장의 마케팅 경쟁에서 매월 지속적인 시장 점유율 확대를 기록하고 있다. 이 모든 것은 다트에 깊은 애정을 가지고 있는 기업 내 직원들과 한 마음으로 쉬지 않고 달려왔기 때문이라는 게 최 대표의 설명이다.
그는 “내년 상반기까지 국내 점유율 40%를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라면서 “회사 내 조직의 안정화와 체계화를 최우선으로 해서 ‘다트라이브 코리아’가 세계적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거예요”라며 굳은 의지를 내 비췄다.
한편 오는 8월 31일에는 ‘2014다트라이브 코리아 챌린지 4차대회’가 부산에서 열리고, 9월 28일에는 ‘더 월드 스테이지4(THE WORLD STAGE4)’가 일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다트라이브 코리아는 다트머신의 무상임대, 1년 A/S 무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다트머신의 임대 및 대회에 대한 문의는 전화(1661-0764)와 홈페이지(www.dartslive.com/kr)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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