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우리 나이로 45세인 황태민이 3일 데뷔 싱글 타이틀곡 ‘뮤직 이스 마이 라이프(Music is my life)’를 포함한 신곡 2곡과 리메이크 3곡을 담은 앨범을 냈다.
‘뮤직 이스 마이 라이프’는 솔과 R&B 느낌의 힘 있는 곡으로 우연히 찾아온 이별로 추억이 사라지는 안타까움을 노래했다.
여름과 어울리는 노래도 있다. 시원한 바람을 주제로 한 록 비트의 ‘아픈 기억’과 ‘바람아 불어라’ 등이다.
황태민은 도레미 레코드에서 7년 간 음반 기획과 콘서트, 마케팅을 담당했다. 이후 기획사를 설립하고 박강성, 여성그룹 ‘아이리스’, 길건 등을 매니지먼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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