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마시고 자던 중 구토한 30대 기도 막혀 숨져

기사등록 2014/05/14 12:44:05 최종수정 2016/12/28 12:45:25
【광주=뉴시스】배동민 기자 = 14일 오전 4시께 광주 북구 모 아파트에서 잠을 자던 김모(33)씨가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하고 있는 것을 아내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김씨는 의식이 없는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끝내 숨졌다.  김씨의 아내는 경찰에 "술을 마시고 자정께 귀가한 남편이 잠을 자다가 구토를 하고 그때부터 제대로 숨을 쉬지 못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누운 상태에서 구토를 한 김씨가 토사물에 기도가 막혀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guggy@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