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백사 산수유축제 개막 "노랗게 물들었네"

기사등록 2014/04/04 16:35:02 최종수정 2016/12/28 12:33:42
【이천=뉴시스】 이정하 기자 = 3일 경기 이천시 백사면 도립·경사·송말리 일대 산수유 마을에서 개막한 '제15회 이천백사 산수유꽃축제'가 6일까지 열린다. 축제가 열리는 원적산 기슭 백사면 5개 마을은 묘목에서 500년 고목까지 1만8000여 그루가 자라는 수도권 최대 산수유나무 군락지다. 2014.04.04    jungha98@newsis.com
【이천=뉴시스】 이정하 기자 = 수도권 최대 산수유 군락지가 있는 경기 이천시 백사면 도립·경사·송말리 일대 산수유마을에서 '제15회 이천백사 산수유꽃축제'가 4일 개막했다.

 축제는 올 한 해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이천산수유농악단의 길놀이와 풍년기원제를 시작으로 개막식과 군악대 공연이 펼쳐졌다.

 축제장과 산수유 둘레길 등 행사 곳곳에 자연 관찰장과  사진 및 사생대회 수상작품 전시, 육현추모제 등 다양한 볼거리도 마련됐다. 

 산수유로 만든 빵과 가래떡, 막걸리 등을 맛볼 수 있고 버들피리 만들기, 사진전시회, 추억의 엽서 보내기, 두부만들기, 전통놀이 등 다양한 체험도 할 수 있다.  

 축제 마지막 날인 6일 오후 3시 주행사장에서 '도전! 가요열전 티브로드스타' 노래 경연도 열린다.

【이천=뉴시스】 이정하 기자 = 3일 경기 이천시 백사면 도립·경사·송말리 일대 산수유 마을에서 개막한 '제15회 이천백사 산수유꽃축제'가 6일까지 열린다. 축제가 열리는 원적산 기슭 백사면 5개 마을은 묘목에서 500년 고목까지 1만8000여 그루가 자라는 수도권 최대 산수유나무 군락지다. 2014.04.04    jungha98@newsis.com
 축제가 열리는 원적산 기슭 백사면 5개 마을은 묘목에서 500년 고목까지 1만8000여 그루가 자라는 수도권 최대 산수유나무 군락지다.

 마을에는 하늘에 오르기 전 땅에서 서린 용이란 뜻의 반룡송(천연기념물 제381호)과 수령 250년의 희귀종 백송(천연기념물 제253호)도 있다.

 한편 이날 개막식에는 조병돈 이천시장을 비롯해 정병국 국회의원, 유승우 국회의원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jungha98@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