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10여년 간 국회 상임위원회에서 문화·미디어 분야를 전담해 온 전문가로 이명박정부 당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지냈다. 장관 시절에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에 성공해 주목을 받았다.
김영삼정부 시절 청와대 비서관 출신인 정 의원은 지난 2007년 대선 당시에는 이명박 캠프 미디어 홍보단장을 맡았으며, 이듬해에는 미디어 정책을 주도한 핵심기구인 한나라당 미디어산업 경쟁력강화 특별위원회의 위원장으로 활동했다.
2010년 한나라당 사무총장을 맡아 당을 이끌기도 했던 정 의원은 현재 새누리당 지역공약실천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박근혜정부 공약 실천을 돕고 있다. 남경필 의원·원희룡 전 의원과 함께 새누리당 내 대표적인 젊은 쇄신파로, 이들은 '남·원·정'으로 불린다.
▲1958년 경기 양평 ▲서라벌고 ▲성균관대 사회학과 ▲연세대 행정학석사·성균관대 정치학박사 ▲제16~19대 국회의원 ▲한나라당 부총무 ▲한나라당 홍보기획본부장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한나라당 사무총장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장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위원 ▲국회 한류연구회 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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