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황제' 조던, 51세에 쌍둥이 딸 얻어

기사등록 2014/02/13 09:59:05 최종수정 2016/12/28 12:17:16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51)이 쌍둥이 딸의 아버지가 됐다.  AP통신은 13일(한국시간) "조던 샬럿 밥캐츠 구단주의 아내인 이베트 프리에토(35)가 둘 사이에서 일란성 쌍둥이 딸을 낳았다"고 대변인의 발언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프리에토는 10일 미국 플로리다주 웨스트 팜 비치에서 두 딸 빅토리아와 이사벨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들 모두 건강하다.  1989년 주아니타 배너이와 처음 결혼했던 조던은 지난 2006년에 이혼했고 지난해 4월 쿠바 출신 미국인 프리에토와 재혼했다.  전 부인 배너이와 2남 1녀를 뒀던 조던은 이번에 두 딸을 얻으면서 5명 아이의 아버지가 됐다.  조던은 현역 시절에 '농구 황제'로 불리며 리그를 호령한 스타플레이어다. 역대 NBA 역사를 통틀어서도 최고의 선수로 꼽힌다.  시카고 불스를 총 6차례 우승으로 이끌었고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5회, 올스타 선정 14회에 빛난다.  ero0204@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