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소식②]쌍용차, '뉴 코란도 C' 한가위 귀성 차량 전달外

기사등록 2013/09/16 11:00:10 최종수정 2016/12/28 08:04:14
【서울=뉴시스】

 ▲쌍용자동차는 고객들의 편안한 귀성길을 위해 '뉴 코란도 C' 등을 귀성 차량으로 제공하는 전달식을 열었다. 쌍용차는 전국 영업소에서 '코란도 스루패스(Thru-Pass)' 한가위 시승단으로 선정된 60명에게 뉴 코란도 C 30대와 코란도 투리스모 30대를 5만원 상당의 주유권과 함께 전달하했다.

 ▲금호타이어는 겨울용 타이어 예약 판매 및 보관서비스를 실시한다. 예약 구매를 원하면 11월10일까지 금호타이어 홈페이에서 타이어 종류 및 규격, 사은품 사이즈 등을 선택하면 된다. 금호타이어는 또 고객들이 겨울용 타이어 교체시 기존 일반타이어를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보관서비스도 시범 실시한다. 보관서비스는 서울, 인천, 경기 지역에 한해 실시되며, 지정된 대리점을 방문해 신청 후 이용할 수 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12월5일까지 인천국제공항 3층 출국장에 프리미엄 중형 세단 '파사트' 전시존을 마련하고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11월5일까지 매일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사이 행사장을 방문해 고객카드를 작성한 이에게는 여행용 네임택을 준다. 또 추첨을 통해 리모와 토파즈 실버 캐리어, 파사트 1주일 시승권 등을 준다.

 ▲종합물류기업 DHL이 '포뮬러 E 챔피언십' 공식 물류 파트너로 선정됐다. DHL은 내년 대회 첫 일정인 로마를 시작으로 전세계 10개 도시에서 개최되는 경주 일정에 맞춰 경주용 차량, 부품, 리튠 이온 배터리 등 운송을 책임진다. DHL은  F1 코리아 그랑프리 결승전의 물류 파트너로도 활약하고 있다.

 ▲항공 특송 회사 FedEx 코리아가 지난 14일 '2013 FedEx 글로벌 봉사 주간'을 맞아, 경복궁에서 환경정화 활동 및 문화유적지 보호 캠페인 '우리의 역사를 미래로 전달합니다'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총 35명의 FedEx 코리아 임직원 등이 경복궁 내 정원, 고궁 시설, 관람로 등을 청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