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 축제]유쾌·발랄 '슈퍼키드'가 온다

기사등록 2013/08/10 19:43:21 최종수정 2016/12/28 07:53:29
【수원=뉴시스】노희선 기자 = 'KBS 탑밴드 2' 프로그램 등을 통해 얼굴을 알린 락밴드 그룹 '슈퍼키드'가 18일 뉴시스 경기남부본부 주최로 열리는 제23회 전국무궁화수원축제 무대에 선다.

 축제 현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그들만의 유쾌·발랄·통쾌한 공연을 선사한다. 

 '어쩌라고', '잘 살고 볼 일이다' 등의 대표작을 낸 '슈퍼키드'는 보컬인 허첵과 징고, 베이스에 헤비포터, 드럼에 슈카카, 기타에 세버 등으로 꾸려진 5인조 밴드 그룹이다.

 대학교 밴드 동아리 활동을 함께 했던 허첵과 징고, 그리고 다른 멤버들이 하나 둘씩 모여 2006년 데뷔 후 3장의 정규앨범과 5장의 싱글앨범을 냈다. 

 최근에는 2007년 MBC 쇼바이벌, 2012년 KBS 탑밴드2 등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다.

 멤버 전원이 작사, 작곡에 참여하는 슈퍼키즈의 앨범에는 실제 멤버들이 일상에서 느낀 감정과 느낌을 솔직한 가사로 풀어낸 곡들로 채워져 있다.

 오는 14일 발매를 앞두고 있는 싱글 앨범 수록곡 '바라던 바다'에도 '오늘 딱 하루만이라도 몸짱이었으면 좋겠다', '오늘 딱 하루만이라도 잘생겨봤으면 좋겠다' 등 젊은이들의 솔직한 감정이 노랫말로 담겼다.

 허첵은 "가사를 쓰다보면 자연스럽게 내 얘기를 하게 된다"며 "내 얘기가 노래가 되고 그걸 듣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면 뿌듯하다"고 말했다.

 헤비포터도 "뮤지션 누구 한 사람을 닮으려고 노력하기 보다 그 안에서 나를 찾는 것이 더욱 중요한 것 같다"며 "음악을 하면서 슈퍼키드만의 색깔을 발견해 나가는 중"이라고 했다.

 이들의 전국무궁화수원축제 공연은 티브로드 수원방송으로 생중계된다.

 nhs0604@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