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베스트셀러, 출판계 사재기' 이달의 기자상

기사등록 2013/06/25 20:07:07 최종수정 2016/12/28 07:39:59
【서울=뉴시스】김영욱 기자 =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사간동 출판문화회관 내 대한출판문화협회에서 소설가 황석영 씨가 '출판계에 만연한 사재기 행태 근절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mirage@newsis.com
【서울=뉴시스】박영주 기자 = 한국기자협회(회장 박종률)가 제273회(4월) '이달의 기자상' 수상작 8편을 선정했다.

 ◇취재보도1 부문 ▲한겨레신문 사회부 정환봉 기자 '국정원 정치공작 문건 연속보도' ▲YTN 정치부 김희준, 황혜경, 김지선 기자 '한국행 희망 탈북 청소년 9명 라오스에서 추방'

 ◇취재보도2 부문 ▲SBS 보도제작부 이대욱 기자 '현장21 가짜 베스트셀러 등 출판계 사재기 연속보도'

 ◇기획보도 방송부문 ▲KBS 탐사보도팀 이병도, 공아영 기자 '추적 60분-19대 국회 땅 보고서' ▲ MBC 시사제작2부 임소정, 박주일 기자 '의문의 형집행정지'

 ◇지역 취재보도 부문 ▲경인일보 지역사회부 홍정표 기자, 사회부 김선회, 김태성, 황성규, 윤수경, 신선미, 강영훈 기자, 사진부 하태황 기자 '용인 CU편의점주 자살 및 CU측 사망진단서 변조' ▲JTV전주방송 보도국 김철, 하원호, 권만택 기자 '노예 장애인…그 후'

 시상식은 7월1일 오전 11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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