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티벌을 주최하는 PMC네트웍스는 21일 4차 라인업을 공개하며 이 같이 알렸다.
레전드는 4세 때부터 가스펠과 클래식 피아노를 배우며 신동으로 통했다. 2001년 힙합스타 카니예 웨스트(36)를 만나 브리트니 스피어스(32), 힙합그룹 '블랙 아이드 피스' 등의 앨범에 참여하며 본격적인 뮤지션의 길로 접어들었다.
2004년 첫 앨범 '겟 리프티드(Get Lifted)'로 빌보드 팝앨범 차트 4위, 블랙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하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이후 2006년 2집 '원스 어게인'으로 그래미 어워드에서 최우수 R&B앨범 등 3개 부문을 수상하며 톱스타 반열에 올랐다. 2010년 발표한 '웨이크 업'으로 그래미 어워드 3관왕을 차지하기도 했다.
환경보호와 아프리카 난민, 기아들을 위한 캠페인에 나서는 등 사회활동에도 적극적이다. 2009년 미국주간 '타임'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들기도 했다. 두 차례 내한 공연했다.
한편, '슈퍼소닉 2013'에는 '가왕' 조용필(63), 일렉트로닉계의 전설 '펫 숍 보이스', 그루브 흑인음악의 대명사 '어스 윈드 & 파이어' 등이 참가한다. 출연하기도 했던 이탈리아 아트록 밴드 '일 미토 뉴 트롤스'는 에이전시 사정으로 불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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