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출신 유다은 'Mnet 보이스코리아2' 결승 진출

기사등록 2013/05/29 13:59:15 최종수정 2016/12/28 07:31:56
【안동=뉴시스】노창길 기자 = 경북 안동 출신인 유다은(24·여)씨가 노래를 부르는 사람들의 꿈의 무대인 'Mnet 보이스코리아2' 결승전에 진출했다.

 29일 경북 안동시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Mnet 보이스코리아2' 세미파이널에서 유씨는 2NE1의'go away'를 불러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뽐내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유씨는 지난 2008년 안동에서 열린 제11회 낙동강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경력을 가졌으나 블라인드 방식의 보이스 코리아 오디션에서 한번 탈락한 전례 때문에 이번 결승진출이 더욱 값지게 받아들여지고 있다.

 특히 유씨의 이번 결승 진출 소식은 고향인 경북 안동에서도 크게 반기고 있으며 유씨와 그녀의 부모님을 알고 있는 지인들이 문자를 통해 지속적으로 열렬한 응원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보이스코리아는 CJ E&M 측이 기획한 프로젝트를 자회사인 음악방송 Mnet을 통해 진행하고 있으며 가수 신승훈, 길, 강타, 백지영이 각각 코치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결승 무대에는 오는 31일 오후 11시에 열리며 유씨를 비롯해 강력한 우승후보로 거론되던 배두훈을 꺾은 이시몬, '서쪽하늘'을 부른 이예준, '바람이 분다'를 열창한 윤성기가 각각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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