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쌈지공원서 27일 무료법률상담
기사등록 2013/05/24 14:51:10
최종수정 2016/12/28 07:30:33
【강릉=뉴시스】김경목 기자 = 강원 강릉시(시장 최명희)는 법무부 법률홈닥터와 함께 오는 27일 오전 11시~오후 4시 성남동 중앙시장 쌈지공원에서 무료법률상담의 기회를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무료법률상담에는 변호사 5명과 지역의 법학전문대학원이 봉사한다.
법무부 법률홈닥터는 찾아가는 서민 법률주치의 개념으로 경제적 지리적 이유로 변호사를 찾기 어려운 주민들을 위한 맞춤형 1차 무료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법률복지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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