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명판을 설치한 곳은 신사동의 '가로수길' 2곳과 강남역의 '국기원길' 1곳이다.
구는 도로명판을 설치를 통해 외국인들이 야간에도 관광 명소를 보다 쉽게 인식할 수 있음은 물론 시인성이 높아 차량 운전자들도 위치를 식별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내표지판에는 한국어, 영어 외에도 다국적으로 늘어난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중국어와 일본어도 병기했다. 국기원길에는 태권도를 형상화한 픽토그램(상징화된 그림문자)을 삽입해 누구나 인지할 수 있도록 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LED 조명을 이용한 명예도로명판 설치로 야간에 강남구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관광편의를 제공함은 물론 올해 구에서 목표로 하는 200만 방문관광객 유치 달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yoabc@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