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C, 美 세인트 존스베리 아카데미 제주 설계자 선정
기사등록 2013/05/09 14:54:34
최종수정 2016/12/28 07:26:07
【제주=뉴시스】강재남 기자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변정일, JDC)는 제주영어교육도시 네 번째 국제학교인 미국 세인트 존스베리 아카데미 제주(St. Johnsbury Academy Jeju)의 설계용역 낙찰 예정자로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가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조달청을 통해 입찰이 진행된 신축공사 설계용역은 지난 3월29일 입찰공고 해 지난 2일 기술제안서평가를 거쳐 8일 최종개찰을 통해 선정됐다.
해당 설계용역은 조달청의 낙찰자 계약 적격 검토 절차를 거친 후 이 달말 착수해 약 8개월 동안 진행된다.
한편 세인트 존스베리 아카데미 제주는 지난해 11월 미국 세인트 존스베리 아카데미가 영어교육도시 내 국제학교 설립과 운영에 관한 본 계약을 체결했으며 오는 2015년 9월 개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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