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의 여신'은 신념과 가치, 인생관이 다른 주인공들의 사랑과 갈등을 통해 이 시대 진정한 결혼의 의미와 소중함을 담아낸다는 작품이다.
남상미는 유능한 라디오 작가 '송지혜'를 연기한다. 순수하고 순진하면서도 자기주장과 자기세계가 뚜렷한 인물로 단 한 명의 솔메이트를 꿈꾼다. 현실과 이상적인 사랑 앞에서 결혼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 고민하고 성장해 간다.
매니지먼트사 JR엔터테인먼트는 "여성 시청자들과 함께 고민하고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해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며 "사랑에 관해 맑고 깊은 감성을 지닌 '송지혜'라는 캐릭터를 통해 보다 섬세하고 폭넓은 감정연기를 표현해보고 싶다"고 전했다.
'결혼의 여신'은 모든 캐스팅을 마친 후 4월 말 촬영에 들어간다. 7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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