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전 갈등과 고민, 사랑을 다룬 네 커플의 사랑이야기다. 옴니버스 형식으로 담아낸다.
김강우는 프로야구단에서 일하는 전직 야구선수 ‘태규’를 맡아 한 번 헤어졌던 연인을 다시 만나게 되는 남자의 심리를 유쾌하게 전한다.
매니지먼트사 나무엑터스는 “이번 영화에서는 로맨틱 코미디 장르 도전을 통해 허당기 있는 귀엽고 유쾌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결혼전야’는 영화 ‘키친’의 홍지영(42) 감독이 연출한다. 4월 말 크랭크 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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