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국내 완성차 업체를 포함한 29개 참가 업체 가운데서도 현대차(27종)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숫자다.
뉴 아우디 R8외에도 S4, S5, S6, S7, S8, RS 5, R8 GT 스파이더 등 고성능 모델을 비롯해 뉴 A4, 뉴 A5, 뉴 Q5, A8 4.2 TDI/4.0 TFSI 콰트로, A5 스포트백, SUV Q3, Q5, Q7 등을 전시했다. 아름다운 디자인을 자랑하는 아우디의 모든 라인업을 한자리에서 모두 만날 수 있는 것이다. 또 아우디 R8 LMS컵 경주에 적합하도록 튜닝돼 현재 경기에서 뛰고 있는 R8 LMS 모델도 전시된다.
지난해 Q3를 비롯해 S5, S6, S7, S8 등 S 모델과 RS5, R8 GT 스파이더까지 7종의 신차를 국내에 들여온 아우디는 콘셉트카나 친환경차량을 선보이는 것과 달리 양산차를 집중적으로 배치해 실질적인 소비자층을 사로잡겠다는 전략이다.
뉴 아우디 R8 V10은 더욱 다이내믹한 디자인과 7단 S-트로닉 듀얼 클러치 자동변속기의 조합으로 슈퍼카의 정수를 보여주는 초고성능 미드십 스포츠카다. 최고출력 550마력, 최대토크 55.1㎏·m 의 강력한 힘을 자랑하며, 제로백(0→100㎞/h 도달시간)은 3.5초에 불과하다. 각종 카본 소재의 사용으로 기존 모델에 비해 35㎏의 중량을 절감했다.
지난 1월 출시한 5도어 쿠페 ‘A5 스포트백’은 전장 4712㎜, 전폭 1854㎜, 전고 1391㎜, 휠베이스 2810㎜의 뉴 A5 스포트백은 장거리 여행에도 무리가 없는 충분한 실내공간과 안락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최첨단 터보 직분사 2.0 TDI 디젤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177마력, 최대토크 38.8㎏·m를 자랑한다. 제로백(0→100㎞/h 도달시간)은 7.9초, 최고속도는 222㎞/h를 달성했다. 연비는 15.0㎞/ℓ(복합 연비 기준)다.
작년 8월 국내에 들어온 RS5의 경우 아우디의 우아한 2도어 쿠페 디자인에 강인하고 뚜렷해진 특색이 가미된 초고성능 스포츠 쿠페로 당당하고 파워풀한 성능을 자랑한다. 아우디의 ‘RS’는 ‘레이싱 스포츠’의 약자로 아우디 모델 중에서도 수퍼카 수준의 초고성능 모델에만 붙여지는 이름이다.
RS5에 탑재된 4.2 FSI 직분사 고회전 엔진은 최고출력 450마력(8250rpm), 최대토크 43.9㎏·m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제로백은 4.5초, 최고속도(안전제한속도)는 280㎞/h다.
무엇보다 아우디는 서울모터쇼가 열릴 때 마다 패션, 예술을 접목한 다양한 이벤트로 관람객에게 큰 인기를 끌었던 전력이 있다.
아우디는 이번 서울 모터쇼에서 한국의 젊은 감성을 대표하는 최범석 디자이너와 아우디 브랜드만의 ‘프레스티지·다이내믹’을 강조하는 패션쇼를 모터쇼 기간 동안 매일 2차례씩 연다. 최범석은 드라마 ‘패션왕’의 주인공이자 남성 디자이너 최초로 뉴욕컬렉션에 진출한 디자이너로 유명하다.
아우디의 홍보대사들도 총출동한다. 배우 하정우와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 아우디코리아 공식 드라이버이자 한국 최정상 레이서 유경욱 선수가 아우디 R8 신차 발표 행사에 동참한다.
한편 방문객이 아우디 부스에서 고객카드를 작성하면 아우디 브로셔와 함께 모든 스마트폰에 사용이 가능한 터치펜이 제공될 예정이다.
forgetmenot@newsis.com
※이 기사는 뉴시스 발행 시사주간지 뉴시스아이즈 제321호(4월2일~8일자)에 실린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