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천대, 어린이재단지역본부와 가족회사 협약

기사등록 2013/03/21 15:29:36 최종수정 2016/12/28 07:11:05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혜천대학교 정영선(협약서 왼쪽)총장이 21일 교내 혜천관 2층 대회의실에서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와 상호발전을 위한 가족회사협약을 체결한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혜천대학교 제공)  ssyoo@newsis.com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혜천대학교는 21일 교내 혜천관 2층 대회의실에서 사단법인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최명옥)와 상호발전을 위한 가족회사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기관은 아동복지 및 지원을 위한 교육·상호교류를 실시하고 특수아동에 대한 관심을 기울여 나간다.

 또 사회 문제가 되고 있는 어린이 대상 각종 범죄 예방 활동 및 교육지원, 빈곤 가정과 소외계층 어린이에 대한 다각적인 지원 방법 연구 등에서 서로 협력한다.

 정영선 총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각종 프로그램 및 시스템 개발 등에 적극 참여하겠다"며 "이를 통해 보다 나은 어린이 복지가 실현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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