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제작사 스토리티비는 “김태희가 주연을 맡은 ‘장옥정, 사랑에 살다’가 제목을 ‘장옥정’으로 확정지었다”며 “9대 장희빈은 정치적인 인물이 아닌 여인과 예인으로서의 삶을 보여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옥정’은 장옥정(김태희)가 조선 최초의 패션디자이너였다는 설정이 바탕이다. 여인으로서의 삶과 꿈을 재조명한다. 유아인(27) 홍수현(32) 재희(33) 한승연(25) 등이 함께한다.
‘야왕’ 후속으로 4월8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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