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스파 서울 총지배인, 안성태씨

기사등록 2013/01/14 16:05:00 최종수정 2016/12/28 06:51:49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반얀트리 호텔 앤 리조트가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총지배인으로 안성태(42)씨를 임명했다.

 안 신임 총지배인은 스위스 호텔학교를 졸업했다. 1997년 반얀트리 빈탄에서 시그니처 레스토랑 ‘코브’와 ‘사프론’의 론칭 프로젝트를 맡으며 반얀트리와 인연을 맺었다. 이후 앙사나 빈탄의 식음료 부문 오프닝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2001년부터 반얀트리 셰이셀에서 식음료 부문 오프닝 프로젝트 담당 및 총괄 디렉터로 일했다.

 이후 반얀트리 그룹을 떠나 카리브해 안티과&바뷰다의 부티크 리조트, 캠벨 그레이 호텔 오프닝을 책임졌고 W 서울 워커힐, 아난티 금강마운틴 등을 거쳐 아난티 클럽 서울에서 총지배인등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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