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 디쉬'란 '스스로 드신 음식, 마지막 한 접시에, 1(하나)로 모아 주세요' 줄임말로, 손님이 먹고 남은 음식을, 손님이 직접 한 접시에 모아, 남은 음식 재사용을 원천적으로 방지하기 위한 사업이다.
구는 남은 음식 재사용에 대한 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누구나 안심하고 음식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손님들이 스스로 남은 음식을 한 그릇에 모으는‘스마일 캠페인’을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참여 방법은 식당에서 음식을 다 먹고 난 뒤, 나오기 전에 남은 잔반을 한 그릇에 모으고 나오면 된다.
구는 '스마일'캠페인 확산을 위해 스마일 이미지가 담긴 테이블 세팅지 60만매를 제작해, 영업장 면적이 150~200㎡에 해당하는 중·대형 음식점 100곳에 6000매씩 배부할 예정이다.
현재 구에 소재한 일반 음식점은 6000여개로, 구는 메뉴판 옆과 냅킨 박스 등에 부착할 수 있는 스마일 디쉬 홍보 스티커 7만2000 여장을 제작해, 지난해 음식점 영업주들에게 배부한 바 있다.
또 구는 신규 영업주에게 영업 신고증 교부 시, 홍보 스티커도 같이 배부해 지역 내 전체 음식점이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캠페인을 전개 할 계획이다.
서종석 위생과장은 "스마일 캠페인이 널리 보급돼, 낭비적이고 푸짐한 상차림 문화가 아닌 먹을 만큼만 제공하는 청결하고 간소한 상차림 문화가 보편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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