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조직위원회는 "미스코리아들이 한 해 동안 국민들에게 사랑을 받은 만큼 모든 국민들이 2013년에 좋은 일들만 가득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모아 바쁜 일정 속에서도 12월27일 한 자리에 모여 사진 촬영에 즐겁게 임했다"고 알렸다.
2012 미스코리아 진 김유미(23)는 "2013년에는 우리 모두에게 행복한 일이 많이 생기길 기도합니다. 새해에도 또 멋진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제 자신을 더 갈고 닦고 채우겠습니다"고 다짐했다.
미 김영주(21)는 "2013년에도 끊임없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미 김나연(21)은 "많이 보고 배운 만큼, 잊지 않고 보답하며 베풀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미 김태현(21)은 "2013년에는 용기 있게 또 다른 도전을 즐겨 보려합니다", 미 김유진(24)은 "미스코리아로서, 뒤에 올 후배들을 위해 아름다운 길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사진> 왼쪽부터 미 김나연·미 김유진·선 김사라·진 김유미·미 김영주·선 이정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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