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시스】김화욱 기자 = 전북 익산시 원광대학교병원 진료처장인 소병준 교수가 제56차 추계대한혈관외과학회에서 신임 이사장에 선임됐다.  대한혈관외과학회는 ‘1984년의 설립된 학회로써 올해로 29년의 전통을 있는 혈관외과질환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 학회이다.  소 이사장은 ‘2012년 12월 1일부터 ’14년 11월 30일까지의 임기로 대한혈관외과 이사장직을 수행할 예정이다.  신임 소병준 이사장은 전주고와 전북대 의학과 졸업하고 원광대 의학석사 및 전북대 의학박사를 취득하였으며, 대한외과학회 이사, 대한이식학회 이사, 대한혈관외과학회 이사, 대한정맥학회 이사, 대한동정맥류학회 이사 등을 역임했다.     kimhw@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