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최근 '가능성의 네트워크' 옥외광고를 서울 종로, 신촌, 양평동에 위치한 건물과 을지로 지하 보도에 설치했다.
입체적인 동영상을 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오라즈마' 앱을 스마트폰에 내려받은 뒤 '가능성의 네트워크' 옥외광고를 비추면 남자 고객이 다양한 아이콘들 사이로 여행하는 역동적인 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현재는 연말을 겨냥해 제작한 경쾌한 캐롤 버전의 동영상이 상영 되고 있다.
오라즈마는 영국 오토노미(Autonomy)사에서 개발한 증강현실 앱이다. 영화·유통·패션·스포츠·자동차 등 분야에서 마케팅 도구로 활용되고 있다. 지난해부터 지금까지 100여개 국가에서 3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오라즈마 앱은 스마트폰에서 앱장터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를 통해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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