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롯데주류가 소주 '처음처럼'의 새 모델로 걸그룹 포미닛의 현아, 카라의 구하라, 씨스타의 효린을 영입했다고 21일 밝혔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이효리가 지난 5년간 원조 섹시 아이콘으로서 화려하고 대중적인 이미지를 보여줬다면 현아, 구하라, 효린은 풋풋함과 발랄함이 가미된 섹시미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현아, 구하라, 효린은 앞으로 6개월 동안 CF와 포스터, 프로모션 등 롯데주류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광고는 내달 1일 포털사이트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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