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 '산천어 생막걸리' 우리술 품평회 대상

기사등록 2012/10/30 09:01:18 최종수정 2016/12/28 01:28:36
【화천=뉴시스】한윤식 기자 = 강원 화천 생막걸리가 2012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농림수산식품부 주관으로 지난달 25일 28일까지 서울 평화의 공원에서 우리술 산업의 발전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열린 2012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 강원도에서는 9개업체 9개제품이 참가했다.

 이번 품평회 선발부문은 생막걸리, 살균막걸리, 청주·약주, 과실주, 리큐르주, 증류식소주, 일반증류주, 기타술 등 8개 부분으로 각 도에서 예비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입상된 125개제품을 대상으로 선발한 결과 생막걸리 부문에 화천 산천어 생막걸리가 대상을 차지했다.

 또 과실주 부문에는 강원도 너와마을영농법인(삼척)의 너와머루와인과 리큐르 부문 동강더덕영농법인(영월)의 동강더덕술이 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우리술 품평회에 도 및 8개업체(소양강도가, 너와마을영농법인, 오대서주양조, 동강더덕영농법인, 초가, 양양민속도가, 국순당)가 홍보관을 설치하여 생산된 주류에 대한 시음 등 판촉 홍보를 통한 거래처 확보 및 홍보에 성과를 거뒀다.

 올해 품평회에 입상된 제품의 전통주는 면세점, 주류관련 종사자, 바이어, 요식업체, 주점, 호텔 등에 홍보와 국내외 주류관련 전시회 출품 지원, 수출연계 등 혜택을 받게 된다. 

 강원도 관계자는 "앞으로 전통주 가공업체를 대상으로 시설개선자금 등을 지원해 막걸리 등 전통주 가공산업 활성화를 통한 부가가치제고로 농가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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