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EST JERDE PLACE - 메세나폴리스 - 서울에 입체형 복합 야외 상가 및 문화 공원을 개관하여 합정동 지역에 주요한 촉매를 제공

기사등록 2012/10/09 09:00:00 최종수정 2016/12/28 01:22:06
【로스앤젤레스=BW/뉴시스】 -- 1년 이내에 서울에서 개관하는 Jerde 의 2번째 복합 프로젝트이며, 핵심 지하철 노선에 위치하는 3번째 프로젝트이다 -- 서울 도심의 발전하는 합정동 지역에 300,000 평방미터 면적의 역세권 복합개발 프로젝트인 메세나폴리스는 Jerde가 아시아에 설계한 프로젝트 중 가장 최근에 오픈한 프로젝트이다. 로스앤젤레스를 기반으로 하는 국제적인 건축설계 및 도시계획 회사인 Jerde는 현지 문화와 유기적인 공공 공간을 통합하여 연간 수백만의 방문객들을 끌어들이는 명소를 창조하는 혁신적인 설계로 알려져 있다.  본 복합시설 지구는 합정 전철역 부근에 인접하고 있으며 사업 전문직, 주민, 대학생 및 관광객으로 이루어지며, 떠오르는 이 지역의 다양한 공동체를 위한 역동적이고 응집력 있는 모임의 장소를 제공한다. GS 건설, ㈜세진에 의해 개발된 295,615 평방미터의 메세나폴리스는 쇼핑, 레스토랑 및 약동하는 공공 공간으로 이루어진 Jerde가 설계한 복합상업공간과 그 위에 솟아오른 3개동의 고급 고층 주거 타워와 1개동의 A급 고층 업무 타워를 특징으로 한다. 프로젝트의 이러한  타워들은 한국 설계회사인 EAWES에 의하여 설계되었다. 솟아오르는 랜드마크 타워를 고정시키고 사람들을 위한 새로운 사회적 명소를 제공하는 것은 거의 90,000 평방미터의 면적으로 구성된 야외 빌리지이며 이곳은 상가 및 식당가와 방문객들과 주민들이 함께 모여 참여할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 및 문화활동을 위한 행사 공연장과 공원으로 이루어진다. 공원은 지역 학생들의 조각을 전시할 야외 정원의 역할도 한다.  테라스형 발코니, 유리 교량, 옥상 정원, 야외 공간, 매혹적인 인공폭포 및 중앙 광장은 모두 복합상가의 중심에서 유동적이고 연출적인 동선에 대한 아이디어를 강화한다. 고층 타워는 160,000 평방미터 이상의 고급 주거와 50,000 평방미터에 이르는 독창적인 사무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Jerde 수석 설계책임자인 Eduardo Lopez는 “우리는 이 프로젝트를 기존의 도시 구조에 성공적으로 통합시키는 방법에 관하여 설계 과정 중에 매우 고심했다. 유기적 설계는 전철역에서 주변인근지역까지의 주요연결점을 강화함으로써 만들어 졌으며 상가 안에서 유연한 보행 경험을 제공하고, 주변장소를 최대한 활용하며 떠오르는 주변과 서울에서 가장 번잡한 교통 중심 중 하나인 본 대지를 최대한 활용하는 방법을 모색한다”며 “환승역을 중심으로한 개발은 특정한 지역을 부흥시키는 촉매로서 작용할 수 있으며 이는 곧 우리가 이곳을 바라본 시각이다. 이러한 역동적인 도심 분위기에 가장 유기적인 방법으로 또 다른 층을 통합함으로써 우리는 주거,학업, 놀이 및 방문을 위해 매일 여기를 통행하는 많은 사람들을 함께 모으게 된다.”고  말한다. 자연 협곡의 우아한 형태와 곡선에 의해 심미적으로 영감을 받은 메세나폴리스의 설계는 위에서 아래로 자유롭게 흐르는 리듬을 포함한다. Jerde는 ‘합쳐진 우물’ 이라는 합정지역의 오래된 개념을 통합하여 메세나폴리스의 핵심 군집 공간인 중앙광장을 형상화했다. 이것은 사람들을 중앙에 끌어 모으도록 설계된 활기찬 인공분수와 풍부한 개방 공간 및 레스토랑 구역을 보여준다. 미려한 나무패널로 이루어진 상징적인 시설로 설계된 눈길을 끄는 다목적 홀이 문화 공원 옆에 위치하며 콘서트와 기타 특별 공연과 같은 빈번한 행사를 수용한다. 본 시설의 강점은 인근 지역에 공원이 매우 부족한 것을 본 후 Jerde가 설계에 반영한 대규모 녹색 공원이다. Jerde의 설계책임자인 Danny Ha는 “서울에서 오랫동안 작업하면서 우리는 사람들이 걷기를 좋아하고 야외를 즐기며 주변을 탐방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우리에게 중요한 우선순위는 메세나폴리스 중앙에 사람들에게 걷고, 앉아서 책을 읽고 바쁜 도시 생활로부터 휴식을 취하며 풀이 무성한 주변을 즐기는 장소를 제공하는 도시공원을 창출하는 것이었다. 우리는 보행구역을 서울의 문화에 대한 증거로 유지하고 사람들에게 그들이 실제로 이용하고 즐길 수 있는 것을 제공하려고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메세나폴리스는 투자와 활력을 촉진하는 서울의 주요 지하철 노선상의 3곳의 핵심 명소를 완성하고 있다. 나머지 2곳은 2011년 9월에 개관한 대성의 D-큐브 시티와 2006년에 개관한 스타시티가 있다. 한국문화의 맥락 안에서 실험적인 대중 공간을 설계하고 공급하는 Jerde의 재능은 이들 각각에서 보여지고 있다. 로스앤젤레스 본사와 설계 스튜디오에는 메세나폴리스를 공동 작업한 다수의 한국 출신 설계사들이 있다. Jerde는 1996년에 서울에 삼성과 작업을 하면서 한국 시장에 처음 진출했다. 지금까지 한국 전역에 걸쳐서 25개 이상의 프로젝트에서 설계를 주도했으며, 여기에는 서울의 D-큐브 시티(2011) 및 스타 시티(2006); 대구 칼라 스퀘어 스타디엄 몰(2011); 창원 시티 세븐 (2008); 그리고 2014년에 완공 예정인 서울의 은평 뉴타운이 있다.  Jerde는 삼성을 포함하여 한국의 유수한 다국적 기업인 대우, 신세계, 현대, 롯데 및 포스코 건설, GS 건설, 두산 건설을 포함한 주요 건설회사와 함께 일하고 있다. 이 밖에 Jerde의 중요한 환승역 중심의 복합개발 프로젝트에는 건축상을 수상한 일본 오사카 남바 파크; 폴란드 바르샤바의 Zlote Tarasy; 도쿄의 Roppongi Hills와 터키 이스탄불의 Kanyon이 있다. ▲ The Jerde Partnership에 관하여 The Jerde Partnership은 잊혀지지 않는 기억을 제공하고 매년 10억 명 이상을 끌어 들이는 독특한 장소를 창출하는 건축 및 도시설계 회사이다. 1977년에 설립된 본 회사는 세계적으로 지속적인 사회, 문화 및 경제적 가치를 제공하고 더 나아가 투자와 활성화를 촉진하는 프로젝트로 “장소만들기”를 선도하고 있다.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설계 스튜디오와 상하이, 홍콩, 서울 및 베를린에 있는 프로젝트 사무소를 바탕으로 Jerde는 설계에 대해서 특징적이고 협력적인 접근법을 취하고 있으며 개발사, 정부공무원, 전문 설계자 및 현지 책임 건축가와 공동작업으로 각 프로젝트의 비전을 실현하고 있다. 이 기업은 미국건축가협회, Progressive Architecture, 미국계획협회 및 시카고 아테나에움 건축 디자인 박물관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지금까지 100개 이상의 Jerde Place가 애틀란타, 부다페스트, 홍콩, 이스탄불, 라스베가스, 로스앤젤레스, 오사카, 로테르담, 서울, 상하이, 도쿄 및 바르샤바를 포함한 다양한 도시들에서 개관되었다. 자세한 정보는 www.jerde.com에서 얻을 수 있다. [본 기사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 연락처: The Jerde Partnership Matthew Heller, 310-399-1987 x226 matt.heller@jerd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