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훈기 기자 = 혼다코리아는 비즈니스 전용 모터사이클 '벤리110'의 내달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 판매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혼다코리아는 내달 12일까지 사전예약 기간에 구매하는 100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12만원 상당의 헬멧을 증정한다.

 또 같은 기간 배달 전문점을 대상으로 체험단을 모집, 소정의 상품과 함께 5개월간 벤리110 시승 기회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시승행사 종료 후에는 29개의 우수 판매점은 선정해 최우수상에는 벤리110 1대를 무상 증정하고 우수상 15명에게 벤리110를 50％할인 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이번에 출시되는 벤리110은 기본형과 필리온 시트를 장착한 2인승용이다. 가격은 각각 239만원, 243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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