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중에서도 Mnet ‘슈퍼스타’는 가수를 꿈꾸는 일반인들이 스타에 오르는 초고속 지름길로 여겨지며 현재 시즌4가 방송될 정도로 인기가 여전하다.
이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초반에 자신만의 스타일과 발성으로 심사위원들에게 어필하지만 이 후 여러 미션을 거치면서 발성에 대해 지적을 받는 등 전반적으로 예선 때보다 못한 모습이라는 평가를 종종 받는다.
발성은 가수가 되기 위한 기본적인 자질로 평가된다. 그만큼 체계적인 발성법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이와 관련, 보컬 트레이닝 스타보컬입시학원은 “아무리 타고난 재능을 지녔더라도 발성이 안정적이지 않으면 폭넓은 음역대를 소화하기 어렵다”며 “가수를 꿈꾼다면 발성법을 체계적으로 익혀 기본적인 자질을 갖춰야만 프로가수의 길로 한 걸음 다가설 수 있다”고 14일 조언했다.
스타보컬입시학원은 세계적인 보컬트레이너인 세스릭스의 발성법을 마스터해 4옥타브 구현이 가능한 수(Su)와 사만다(Samantha) 원장이 직접 정통 세스릭스 발성법을 지도한다.
세스릭스 발성법은 몸의 긴장을 풀고 편안한 상태에서 노래에만 몰입해 부르는 것에 초점을 둔 것으로, 마이클잭슨이나 스티비원더, 브라이언 맥나이트 등 세계적인 가수들의 발성법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스타보컬입시학원 측은 “4옥타브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원장들의 강의를 받기 위해 수강생들이 많이 찾아오고 있다”며 “보다 정확한 세스릭스 발성법 교육과 다년간 쌓은 입시 노하우로 국내 유명 보컬 학과 진학률이 높다”고 전했다.
세스릭스 발성 및 스타보컬입시학원 프로그램에 대한 내용은 홈페이지 (www.starvocal.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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