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MTV 편성 관계자는 “MTV VMA 2012의 방송 시간을 29일에서 15일로 앞당겨 특별 편성하게 됐다”고 밝혔다.
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에는 리아나(24), 테일러 스위프트(23), 앨리샤 키스(31), 케이티 페리(28), 크리스 브라운(24) 등 톱스타들이 참석했다.
싸이는 시상자로 등장, 사회자 케빈 하트(32)와 함께 말춤을 선보였다.
한편, SBS MTV는 17~21일 VMA 국내 첫 방송을 기념해 수상자들의 뮤직비디오를 볼 수 있는 ‘히츠(HITS) 스페셜: VMA 2012 위너’와 ‘MTV 비디오뮤직 어워드 2012’ 재방송 등을 편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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