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사마귀 개그맨 정범균 홍보대사 위촉
기사등록 2012/08/27 13:27:56
최종수정 2016/12/28 01:09:30
【양주=뉴시스】이종구 기자 = 경기 양주시는 시 홍보대사에 개그맨 정범균(27)씨를 위촉했다고 27일 밝혔다.
정씨는 2007년 KBS 공채 22기로 폭소클럽, 개그콘서트, 해피투게더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구가중이며, 유재석과 비슷한 외모로 일명 ‘사마귀’로 유명하다.
정씨의 부친은 양주 어둔동에서 목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정씨도 양주에서 살며 군부대 위문공연을 하는 등 인연을 맺어왔다.
정씨는 양주시를 알리는 각종 홍보물 제작과 전광판 표출 CF 모델 등으로 활약하게 된다.
leejg@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