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순천향대병원 '무인민원발급기' 설치

기사등록 2012/08/26 15:36:17 최종수정 2016/12/28 01:09:19
【구미=뉴시스】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시는 순천향대학 부속 구미병원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해 27일부터 24시간 운영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다. 병원 로비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 (사진=구미시 제공)  photo@newsis.com  
【구미=뉴시스】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시는 순천향대학 부속 구미병원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해 27일부터 24시간 운영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다.

 행정기관을 방문해 민원서류를 발급받기 어려운 병원 이용객들의 편의 제공을 위해서다.

 순천향대 구미병원 로비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에선 주민등록등(초)본, 개별공시지가, 건축물대장, 토지대장, 등기부등본 등 민원서류 20여종을 뗄 수 있다.

 순천향대병원 조세진 홍보담당은 "환자와 가족들이 보험청구 및 각종 진단서 발급과 관련 필요한 제증명을 신속하게 발급해 시간절약과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구미시는 8월 현재 구미시청민원실, 선산출장소민원실, 송정동사무소, 인동사무소, 오태주민복지센터, 상모새마을금고, 인동농협구평지점, 인동농협양포지점, 도량우체국, 이마트구미점, 인동새마을금고, 순천향대 구비병원 등 12곳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했다.

 지난 한 해 동안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해 발급한 민원서류는 주민등록등본 외 16종 10만여건이다.

 구미시 이창국 정보통신담당관은 "향후 민원인의 불편함이 없도록 무인민원발급기를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phs643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