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이날 오전 9시께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CN커뮤니케이션(옛 CNP전략그룹)과 여론조사 업체인 사회동향연구소에 수사관을 보내 서류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하고 있다.
검찰은 장만채 전남교육감의 뇌물수수 혐의를 수사하던 과정에서 장 교육감이 당선 직후 선거비용을 보전받으면서 CN커뮤니케이션으로부터 허위 견적서를 받아 선거비용을 수억원 정도 과다 보전받은 정황을 포착하고 압수수색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이 의원이 2005년 설립한 CN커뮤니케이션은 구당권파인 경기동부연합 출신 인사들이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 의원은 대표직에서 물러난 상태다.
한편 CN커뮤니케이션은 통진당의 전신인 민주노동당 시절부터 지난 4·11 총선 때까지 총선 후보자들로부터 일감을 몰아받은 의혹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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