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독립기념관역 신설· 택시공동구역 지정을"
기사등록 2012/01/22 11:45:15
최종수정 2016/12/28 00:07:16
【천안·아산=뉴시스】이종익 기자 = 민주통합당 양승조 의원(천안갑)은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에게 독립기념관에 수도권 전철역 신설과 KTX 천안아산역사를 양지자체의 택시공동사업구역으로 지정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22일 밝혔다.
양 의원은 "지난 20일 권 장관에게 민족문화의 정체성 확립을 위해 설립한 독립기념관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천안역까지 연장된 수도권 전철을 독립기념관까지 연장해야 한다고 요청했다"고 말했다.
양 의원측은 이날 프랑스의 경우 우리나라의 독립기념관과 유사한 성격의 '파리해방 기념관'은 전철역인 몽파르나스 역이 있고, 미국의 독립기념관은 5번가역이 있어 접근성이 좋다는 점을 강조해 권 장관을 설득했다.
역사신설 2년이 넘도록 해결되지 않은 천안아산역의 택시영업권과 관련해 그는 "국토해양부 장관이 고속철도역 등 일정한 지역에 대해 택시운송사업구역 통합 등이 가능하나 천안아산역은 지금까지 답보상태에 있다"고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권 장관은 이와 관련해 "연구용역 결과가 5월 말에 나올 예정으로 결론을 내겠다"며 "독립기념관역 신설은 'B/C분석' 등 연구용역을 진행시켜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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