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헬스/뉴시스】 외국 구매대행 사이트 스톰(www.storm.co.kr)은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아베크롬비와 홀리스터(aberhollicㆍabecrombie+Hollister) 제품에 대해 5일 배송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들 제품은 미국 내 리테일 스토어 또는 본사 상품으로 공휴일과 토ㆍ일요일을 제외하고 5일 내에 배송된다. 또한 토리 버치, 지미 추, 마이클 코어스 등 현지 브랜드의 아이패드 및 아이폰 케이스를 국내에 선보인다. 이밖에도 '헐리웃 인사이드'란 코너를 통해 제시카 알바, 저스틴 비버, 잭 에프론 등과 구하라, 김연아, 김태희 등 국내외 유명스타들의 관련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스톰 관계자는 "주요 상품을 미국 오리건주에서 구매해 노 택스(No tax)로 받아볼 수 있다"며 "관세청이 지정한 특별통관 업체로 간소한 절차를 거쳐 고객에게 빠른 배송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정해훈기자 ewigjung@newsishealth.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