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대지초, 독서교육 우수학교 선정
기사등록 2011/10/22 09:44:39
최종수정 2016/12/27 22:55:47
【창녕=뉴시스】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 대지면 대지초등학교(교장 윤문태)는 경남도교육청 도내 초·중·고 전체 993개교 중 33학교를 선발하는 독서교육 우수학교(장려학교)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학교 측은 평소 아이들에게 무조건 책 읽기를 강요하는 교사와 부모, 책 읽기를 강요받는 아이들과의 관계를 벗어나 모두가 함께하는 행복한 '책 읽는 학교'를 만들기 위한 노력의 결과라고 설명했다.
또 이를 통해 책 읽기를 사랑하는 아이들로 자라날 수 있도록 바른 독서교육과 부모님과 함께하는 행복한 책 읽기를 위한 '책 나르미'를 운영해 책 읽기 여건이 어려웠던 학부모들의 호응도가 한 몫을 차지했다고 덧붙였다.
'책 나르미'는 올해 창녕교육지원청의 독서교육 지원 책 나르는 통학버스 운영 계획에 따라 학교 실정에 맞게 재구성해 운영하는 독서 프로그램으로 총 28세대 중 16명의 학부모님이 책 나르미를 신청, 월평균 2권 이상의 책을 읽고 있다.
또 독서 달인제와 창녕 도서관과 연계해 찾아가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교육지원청의 지원을 받아 저자와의 만남 시간을 갖는 등 친구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책 읽기를 위해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윤문태 교장은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하는 행복한 책 읽기를 위해 지속적으로 계획을 추진하고 독서분위기를 유지해 책을 사랑하고 책 읽기를 즐길 수 있는 학생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alk9935@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