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金 人터뷰' 코너를 통해 '공군사관학교 최초 여생도', '여군조종사 최초 수송기 지휘' 등의 주인공인 한 대위의 인생 이야기를 전한다. 공군 항공안전관리단 항공심리 교관인 한 대위는 공군 조종사들에게 비행안전과 관련된 교육을 하고 있다.
한 대위는 "남자 선배, 동기, 후배들이 하는 것은 당연하고 여자인 내가 하는 것은 신기한 것인양 관심을 받는 것이 싫을 때도 있었다"면서 "하지만 내가 바꿀 수 없는 상황 때문에 부담스러워하고 신경 쓰기보다는 공군에 정말 필요한 사람이 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수밖에 없다는 생각에 더 열심히 군생활에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임관 10년 만인 올 12월 소령으로 진급하는 한 대위는 "비행하는 수송기에 처음으로 부모를 태웠을 때 가장 뿌듯했다"며 "항공심리나 안전관리 쪽을 더 공부해서 군 항공안전분야 전문가로서 군에 기여하고 싶다"고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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